정부와 군이 형제복지원을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정황도 밝혀졌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입장을 밝혔다.
친모와 계부의 학대에 시달리다 도망친 소녀
'위 올 라이, 성 추문, 살인 사건, 고소와 고발...
최근엔 ‘랜덤채팅 앱’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힘 쏟고 있다.
임세원 교수의 유족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60일, 지정생존자'와 '검법남녀'
앞서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에 대해 무관용 원칙수사 및 재판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정상 주행하던 중 갑자기 거꾸로 주행해 사고를 냈다.
"조현병 환자가 우발적으로 저지르는 성격의 범죄와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콘크리트 생매장’ 장면 등을 문제 삼았다.
피해 의사는 임신 5개월째로, 사건 직후 정신적 충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출신 수형자의 디테일 가득한 감옥 관찰기.
피해자들과 연관관계도 전혀 없었다.
누군가는 '나는 이 사회에 그런 정도의 차별과 혐오가 존재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지금까지 누려온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유지하고자 한다. 강남역에 모여 살해당한 여성을 추모하고 서로의 고통에 공명하는 여성들 앞에서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남성도 군대 가서 죽고 일하다 죽는 사회적 약자"라고, "남자 여자 싸우지 말고 화해하자"고 소리 높여 외치는 사람들이 그렇다.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나중에"를 외친 대선후보와 그를 함께 연호한 이들이 그렇다.